By RACCUN

현대자동차 버스 시티에 대해 

                          NEW SUPER AERO CITY


대중 버스로 사용되었던 현대 자동차 에어로 버스





에어로 버스 Aero City


1991년부터 슈퍼 에어로 시티가 출시전까지 생산되었던 AC540SL 도시저상형 모델이다. 에어로시티L 도시표전형은 중간문 폭이 좁고 대신 앞문기준 2번째 창문이 긴편이다. 이 모델은 주로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사용되거나 좌석개조 버스로 사용 되기도 했다.



대우 자동차 BS105


1991년에 인기가 많았던 대우 자동차에 BS105로 시내버스로 장악당하자 이에 위협을 느낀 현대 자동차에는 그 당시 시내버스로 판매되었던 RB520의 후속으로 일본의 미쓰비시 후속의 에어로 스타의 디자인을 참조하여 개발한 에어로 시티 버스를 출시하게 된다.



미쓰비시 자동차 에어로 스타 1세대


현대자동차에서 RB520L에 시야확대창을 붙이는 식으로 벤치 마킹을 했다가 후속모델인 에어로 시티에서는 아예 에어로 스타 전면부를 완전히 똑같은 모습으로 출시하게 된다.



현대 자동차 슈퍼 에어로시티 


2000년부터 2004년 10월까지 생산된 버스로, 기존 에어로 시티 540L에서 외형과 내장재를 일부 변경하여 출시된 버스였다. 도시표준형이 슈퍼 에어로 시티L이다.


2000년 부터 CNG를 연료로 하는 CNG버스가 출시되었고, 2002년 후속형 천연가스버스는 승객석시트 색상이 노랑색에서 다크블루색으로 변경되었다.


미쓰비지 자동차의 에어로 스타와 비슷한 것은 벤치마칭을 했지만, 거의 비슷하다.



현대자동차 슈퍼 에어로 시티 New Super Aero City


현대자동차에서 2000년에 에어로시티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로 출시한 후륜구동 준대형버스, 국내에서는 뉴 슈퍼 에어로 시티로 팔리지만 수출하는 모델은 신흥 시장은 물론이고 기존 수출국가 중에서도 러시아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뉴 NEW 자를 빼고 출시가 되었다. 애당초 현대자동차 사내에서도 통일이 안돼어있는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저 슈퍼 에어로시티 혹은 슈퍼 에어로씨티 로도 표기하고 있다. 520, 540 모두 포함해서 에어로시티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단점은 시끄러운 엔진음이 특징이다. 특히 디젤 모델보다 CNG 모델에서 540시절의 엔진을 개량한 사실상 같은 엔진이다.


뉴 슈퍼 에어로 시티 모델에 시작은 2001년 슈퍼 에어로 시티로 시작되었고, 현재 모델은 2008년 출시된 뉴 슈퍼에어로 시티 신형버시이다. 시외버스, 고속버스, 관광버스, 경찰버스등으로 실용적인 버스이다. 특히 서울 버스 101번으로 시작하였고, 어린이들의 우상인 타요버스이기도 하다.


2000년부터 2004년 10월까지 생산된 버스로, 기존 에어로시티 540L에서 외형과 내장재를 일부 변경하여 출시된 버스이기도 하다. 도시표준형이 슈퍼 에어로시티 L 이다.


슈퍼 에어로시티 L

2000년부터 CNG를 연료로 하는 CNG버스가 출시하였고, 2002년 후속형 천연가스버스는 승객석 시트 색상이 노랑색에서 다크블루색으로 변경되었고, 뒷면 그릴이 추가되어, 같은해 2002년 하반기는 외부만 디자인 페이스리프거쳐 출시가 되었다.


슈퍼 에이로시티 SL

2000년 부터 2004년 10월까지 생산된 버스로, 기존 에어로시티 540SL에서 외형과 내장재를 일부 변경하여 출시된 차종이다. 전후륜휠 8홀 8핀 형식이다.





현대자동차 그린 시티 Green City


2010년 5월 글로벌 900 페이스 리프트에서 업그레이드 된 버스이다. 


페이스 리프트는 자동차 모델을 풀체인지 한것이 아니라 앞부분이나 뒷부분 부분만 신차에 가깝게 디자인을 바꾸는 것을 말한다.

글로벌 900에 이름은 900cm, 즉 9m이기 때문에 900 이다.


기존버스에서의 교체된 것은 차량 엔진을 유로 4기준 G240 엔진으로 변경하고 폰트를 기존 글로벌 900에서 그린 시티로 교체된 것 빼곤 없다. 2010년 10월에 선보인 2011년 후속형에는 입석 손잡이가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오디오는 테이프 타입에서 CD 타입으로 변경되었고, MP3플레이어가 추가 되었다. 



그린 시티는 에어로 시티와 다르게 길이가 짧은 버스이기 때문에 좁고 구불구불한 길도 갈수 있었기에 마을 버스로 자리잡았다.


2017년식 부터는 전문과 중문에 초음파 센서가 적용되었고, 운전석에도 콜부저등이 추가되었고, 오디오에 USB 포트가 추가 되었고, 여기에 1열부터 4열까지 노란색이고 노약석, 분홍색은 임신부 석으로 시트에 표시해놨다. 최신판인 2018년 식 부터는 연두색 계열의 계기판 조명은 백색으로 변경되었다.


구동방식은 후륜구동이고, 변속기는 5단에 연료는 디젤, 압축 천연가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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