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라이프 온 마스 2회 두뇌파 형사 vs 88년 육감파 형사
OCN. 라이프 온 마스 2회 두뇌파 형사 vs 88년 육감파 형사과거로 와 자신도 모르게 발령받아 맡은 첫 사건이, 하필이면 현재에서도 수사하던 매니큐어 살인사건과 유사한 사건이라 순간 어지러움을 느낀다. 자신이 알던 범인의 프로파일링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고자 하지만, 동철과의 수사방식 차이로 갈등을 겪는다. 경찰청 자료에서 유사한 사건 자료를 찾다가, 갑자기 전등이 꺼지면서 이명을 느낀다. 어두워진 자료실 창밖으로 밝은 빛이 비쳐 들어오며 수술실의 소리 같은 환청을 듣다가 윤나영이 나타나자 멎는다. 결국 범인을 잡지만 김민석과 상관없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사건을 해결하는 중에도 해결하고 나서도 자꾸 나타나는 환각과 환청으로 괴로워하다가 자신을 치료하고 있다는 장 선생의 허상과 마주치게된다. 장선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