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RACCUN

경주에서 일어난 스쿨존 사고 영상, 가해자에 이유?


2020. 5.25 오후 1시 45분 경북 경주시 동촌초 주변에 위치한 어느 스쿨존에서 SUV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9살 남자아이를 뒤에서 들이 받았다. 운전자는 고의가 아니라고 경주 스쿨존 사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어느 한쪽에서는 고의다, 살인미수다. 우발적이다.

사람들이 언성이 높아지고 있는 사고이다.





앞전 상황. 피해자 누나가 본 상황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재학 중인 아이A 동생, 그리고 B같은 또래가 실랑이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았던 B의 엄마가 SUV 차량을 타고 A 자전거를 중앙선까지 침범하면서 A를 추격했고 고의로 들이 받은 사고 하지만 B에 엄마는 해당 사고는 고의적이지 않타고 주장했고, A에 부모님은 이 사고는 B엄마가 고의적으로 낸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youtube.com ytn


그 당시 목격자들에 증언에 따르면 브레이크 등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영상 속 운전자는 급브레이크 따위는 밟지도 않았다. 오히려 자전거 바퀴가 아이의 다리가 밟힐 때까지 엑셀을 밟고 있었다고....


영상속에서 확인할수 있겠지만 영상을 보면 차가 덜컹 거린다.


그리고 사고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만큼 가해 차량이 제한 속도 준수 등 이른바 민식이법을 어겼는 지도 수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민식이법에 따르면 어린이를 사망케 하면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상해를 입혔다면 500만~3000만원의 벌금이나. 1~15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유뷰트 출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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